[Ep.003] 썸이 끝난 후,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?
[Ep.003] 썸이 끝난 후,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?
SOGA 늦은밤 고민상담소 스크립트
🧠 어휘: 3 | 🧩 문장 구조: 3 | 💬 주제: 4 | 🧭 회화: 3 | 🎯 문법: 2
🌙 인트로
안녕하세요.
밤이 깊어질수록, 고민도 깊어지는 시간.
SOGA 늦은밤 고민 상담소입니다.
오늘은 ‘관계의 애매한 끝맺음’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.
“썸이 끝나고, 친구로 남을 수 있을까?”
🎧 전체 음성 듣기: YouTube에서 보기
📖 스크립트 전문
[음악]
안녕하세요 밤이
깊어질수록 마음도 깊어지는 시간
소가 늦은 밤 고민 상담소입니다
오늘은 썸이 끝난 후 남녀 사이에 진짜 우정이
가능한지 그리고 그 미묘한 감정선에대해 이야기해 보려 해요
혹시 여러분도 이런 경험이 있으셨나요
썸을 탔지만 결국 친구로 남게 된 사이
그 사람과 함께 했던 날이 아직
선명해요 같은 회사에 다니는 남자동료였고
자연스럽게 가까워졌죠
저는 28살 여성입니다
회사 밖에서도 둘이 밥
먹고 영화 보고 서로 고민도 털어놓고
이건 거의 썸이라고 생각했어요
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그가 이런 말을 했어요
우리 좋은 친구잖아
너무 충격이었어요
그동안의 시간들이 다 착각이었나 싶었죠
그래도 어색해지고 싶지 않아서
저도 아무렇지 않은 척 했어요
그 후에도 계속 친구처럼 연락하고 지냈는데
마음은 정리가 안 되더라고요.
진짜 친구로 지낼 수 있는 걸까요?
아니면이 관계를 멈춰야 할까요?
가끔 썸이 끝나면 더 이상 나아가지도
완전히 끝나지도 못한 채 애매하게 남아 있는 관계가 되곤 해요
그럴 때 이런 생각을 해 볼 수 있어요
첫 번째. 감정의 경계선이 모호할 때
썸은 명확한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
한쪽이 진심이었다면 더 큰 상처를 받을 수 있어요
상대는 가벼운 감정이었고 나는 진지했을 수도 있죠
감정의 불균형은 친구라는 말 한마디로는 쉽게 정리되지 않아요
두 번째.
감정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의 우정은 위험해요.
계속 연락을 하면서도 마음 한 켠에 기대가 남아 있다면
그 관계는 오히려 더 아플 수 있어요
진짜 친구가 되려면 서로의 감정이
충분히 정리된 후여야 해요
세 번째. 나를 위한 거리두기.
상대에게 미련이 남아 있다면 잠시 거리를 두는 것도 방법이에요.
연락을 줄이고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감정을 정리해 보는 것.
그게 오히려 더 건강한 관계를 위한
첫걸음이 될 수 있어요.
이런 말이 있어요.
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선 먼저 좋은 이별이 필요하다.
그 사람과의 관계가 진짜 우정으로 남길 바란다면
감정을 억지로 누르기보단, 먼저 나를 다독이는 시간이 필요해요.
조금만 더 솔직하게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.
그게 진짜 관계의 시작일지도 몰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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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내세요
📘 오늘의 한국어 표현
1️⃣ 애매하다
뜻: 분명하지 않고 모호하다
예문:
✔ 우리 관계가 좀 애매해요.
✔ 애매한 말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요.
설명: 썸처럼 명확하지 않은 관계나 상황을 표현할 때 자주 사용되는 말이에요.
2️⃣ 선을 긋다
뜻: 더 이상 넘지 않도록 경계를 분명히 하다
예문:
✔ 그는 친구 이상은 안 된다고 선을 그었어요.
✔ 선을 긋는 순간, 마음이 더 멀어진 것 같았어요.
설명: 물리적인 의미보다는 감정적, 관계적 경계를 나타낼 때 많이 써요.
3️⃣ 어색하다
뜻: 익숙하지 않거나 불편한 분위기이다
예문:
✔ 다시 만났는데 너무 어색했어요.
✔ 친구로 지내기엔 아직 어색한 감정이 남아 있어요.
설명: 정서적인 거리감이나 불편함을 말할 때 자주 쓰이는 표현이에요.
📺 전체 영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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